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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무 팁] 선배한테 물어볼 때 욕 안 먹는 방법
[현장 실무 팁] 선배한테 물어볼 때 욕 안 먹는 방법 현장 신입들 실수 1순위가 ‘물어보는 타이밍’이다. 모르는 건 물어보는 게 맞는데, 괜히 눈치 없이 질문 날리면 혼난다. 그래서 정리함. --- 1. **작업 중일 땐 절대 물어보지 마라** - 장비 앞에서 땀 뻘뻘 흘리고 있는 선배한테 “이거 뭐예요?” 하면 진짜 X된다. - 눈에 불 켜고 있는 중이면 뒤로 빠져. 2. **질문할 땐 “제가 지금 이거 이렇게 하고 있는데…”로 시작해라** - “이거 어떻게 해요?”만 말하면 선배 입장에선 “왜 아무것도 안 해보고 묻냐?”로 들린다. - **상황 설명 → 헷갈리는 부분 → 질문** 이 순서로. 3. **한 번에 하나만 물어봐라** - “이거랑 저거랑 이건 어떻게요?” 하면 선배 머릿속도 멈춘다. - 하나 해결 → 적용 → 또 질문. 이게 기본 매너. 4. **“죄송한데 잠깐 시간 되세요?” 한마디면 분위기 바뀜** - 급하게 말 걸기보단 딱 한 마디로 여유 물어보면 웬만한 선배는 귀 열고 들음. - 특히 팀장급한테는 필수 멘트. 5. **질문 후엔 결과를 공유하라** - 알려준 대로 했다면, “선배 덕에 잘 됐습니다” - 실수했으면, “말씀 주신 거 놓쳐서 이렇게 됐습니다” - 보고 안 하면 다음부턴 선배가 알려주지도 않음. --- ????♂️ 물어보는 법만 잘 익혀도 절반은 성공이다. 질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문제였던 경우가 많음. ※ 선배들, 본인이 제일 싫어하는 질문 유형 있으면 댓글로 풀어줘요.
반노 2025-04-08
자유게시판
[반도체 업계 요약] 2025.04.03~04.07 뉴스 정리
[반도체 업계 요약] 2025.04.03~04.07 뉴스 정리 최근 며칠간의 반도체 업계 주요 소식 정리함.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셈. --- 1. 인텔과 TSMC, 칩 제조 합작 투자 예비 합의 - 인텔과 대만의 TSMC가 인텔의 칩 제조 시설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합작 투자에 예비적으로 합의함. TSMC는 새 회사의 20% 지분을 가질 예정. -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 2. 미국, 전면적인 관세 부과 발표로 반도체 주가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 무역 파트너들에게 10%의 기본 관세와 중국(34%), 대만(32%), 일본(24%), EU(20%) 등 주요 국가에 추가 관세를 발표함. 이에 따라 엔비디아, TSMC 등 반도체 주가 급락. -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 3. 삼성전자, 1분기 이익 21% 감소 예상 - 삼성전자가 AI 칩 판매 부진과 파운드리 부문의 손실로 인해 1분기 이익이 전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 4. 글로벌 반도체 매출 17.1% 증가 - 2025년 2월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7.1% 증가한 549억 달러를 기록함. 이는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인 것임. -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 5. 일본 정부, Rapidus에 13억 달러 투자 계획 - 일본 정부가 첨단 2nm 칩 생산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 기업 Rapidus에 2025 회계연도에 1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 업계 돌아가는 거 가볍게라도 챙기고 싶은 사람은 참고.
반노 2025-04-07
자유게시판
내가 보고싶어서 퍼옴 ㅋ 오해원
ㅎㅎㅎㅎㅎ 워크돌 짱잼
반노 2025-04-03
유튜브
이직, 선택, 결정.
기억을 되살려보면, 그 당시에는 하루가 마치 일주일 같았다. 사건 사고들의 연속이었고, 급변하는 상황들을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2차사의 임시공구장님은 내가 남아있다가, 새로 열리는 업체로 같이 넘어가길 원하셨다. 3차사(여우 같던 총괄팀장님의 회사)의 팀장님도 자신이 끌어줄 테니 와서 배우라고 하셨다. 그리고 원래 내 소속이던 4차사의 팀장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이곳은 정치가 만연한 곳이라는 것을 이때 어렴풋이 알게 됐지 싶다. 태어나 처음 반도체 현장에서 일하게 된 나는, 다른 건 모르겠고 인사나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입사 이후, 같은 샵장에 있는 모두에게 매일 인사를 했다. 별거 아닌 안부를 묻기도 하고, 그냥 말이 없는 분들께는 지나지며 쌍따봉을 날리기도 해했다. 지금 생각해 보자니 좀 부끄럽기도 하다. 하여간 그렇게 까불고 다닌 덕분에 여러 조공분들이나 안전담당자분들, 그리고 팀장님들과도 터울 없이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 때문인지, 회사가 쪼개지기 얼마 전부터 팀장님들이 내게 밀담을 건네기 시작하셨다. 한 사람은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앞으로 우리가 완전 장악을 하게 될 것 같다며 같이 하자고 얘기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은 어떤 일이 벌어져서, 회의를 하게 될 거고 결과가 자신들에게 유리할 것 같다며 함께 하자고 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저 내가 배관사가 배정되지 않은 가장 애매한 포지션에 있던 조공이라서 그랬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2차, 3차, 4차 업체 관리자분들이 다 내게 제안을 해주시니 한편으론 어깨가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고, 다른 한편으론 머리가 아파졌다. 사실 처음부터 내가 가기로 마음먹은 곳은 정해져 있었다. 임시공구장님이 새로 가게 되는 업체. 왜냐면 나는 그즈음 이미 임시공구장님이 사실은 2차 업체 사장님의 친누나라는 걸 알고 있기도 했고, 한 달 동안 샵장에서 함께 일하며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맞추기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어디 어려운 부분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형과 동생의 입장은 좀 달랐다. 일단 동생의 경우 이미 4차 업체 배관 사분과 한 달여간같이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배신(?) 하고 옮기기가 조심스러웠고, (4차사 팀장님은 당연히 따라오리라 여기고 의사를 묻지도 않고 명단에 넣었다고 한다) 나보다 좀 더 현명한 형의 경우에는 이곳 생리가 매번 말의 앞뒤가 다르고 달라지는 게 많으니, 최후까지 기다렸다가 선택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가 바랬던 세 가지는 이랬다. 첫째는 셋이 함께 갈 수 있는 곳. 지금 와서 보자면 업체 입장에서는 오히려 바라는 부분이었을 것 같다. 왜냐면 안전담당자나 조공의 단가에서 회사가 수익을 챙기는 구조라서 조공이 많을수록 회사에 좋기 때문이다. 둘째, 숙소. 이곳이 첫 고덕 업체인 동생과는 다르게, 물산 쪽에서 근무해 봤던 형과 나는 직발에서의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숙소라는데 동의했다. (물론 직발업체 숙소가 좋은 건 아니라는 걸 지금은 알게 됐다) 여염리(최고의 위치)에다, 무려 신축빌라 펜트층에 화장실이 딸린 안방을 사용했으니 말이다. 사실 이런 환경은 직발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때 특수한 상황이었을 뿐이지만, 당시로선 그걸 알 도리가 없었다. 그리고 세 번째, 대기하는 일이 없을 것. 나로서는 이미 한 달이라는 시간을 날려버린 후라 더 이상은 일을 쉬어야 하는 상황이 없기를 가장 바랐다. 이 세 가지의 조건 중 3차 업체(사실 조건을 여쭤보지도 않았다)는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이루어 줄 수 없었다. 당시 상황상 TO가 여유가 있지 않았고, 숙소도 문의를 하기조차 애매했다. 나는 4차사의 숙소에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초에 우리 선택지에 3차 사는 없었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문제는 2차사와 4차사였다. 4차사 팀장님은 참 좋은 사람이셨다. 나이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형님으로 불리길 바라셨고 또 배관사며 조공들과 아주 수평적인 관계로 지내시길 주저하지 않았다. 덕분에 우리 셋 다 같이 넘어오는 조건도 좋다 하셨고, 또 숙소도 지금 사용하는 여염리 숙소 그대로 사용하게 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차주에 바로 교육을 진행하고 입사도 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미 한 달을 이 업체에서 마냥 기다리기만 했던 터라(당시에 연락도 잘 안됐다) 나는 온전히 믿을 수는 없었지만, 이사를 안 해도 될 거라는 부분은 메리트가 컸다. 마지막으로 2차사의 임시공구장님은 숙소는 여염리쪽 일 것이고, 셋이 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셨다. 다만, 나는 텀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춰 줄 수 있지만, 형과 동생은 바로 시작할 수는 없고 2주일 정도의 텀이 생긴다고 했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머리가 아파졌다. 솔직히 나만 생각했다면 현실적으로 텀 없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 2차사를 선택하는 편이 좋았다. 하지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셋이 함께 옮기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결정을 하든 함께하는 쪽으로 가기로 정했다. 물론 내게 제안해 주셨던 분들께 모두 전화를 걸어서,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4차사에 남기로 했다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결국 우리는 기존 그대로 4차사와 함께하기로 하고 명단을 올렸다. 그리고 이때 참 많은 걸 배웠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분명 4차사의 팀장님은 좋은 사람이고, 그의 의도도 오직 선의에 맞춰져 있는 걸 안다. 다만, 업체들의 사정으로 인해 팀장님이 약속했던 여러 조건들이 바뀌기 시작했다. 첫째, 기존에 있던 배관사들이 머물던 숙소만 남기고 여염리 숙소는 다 빼게 되었다고 우리가 살던 곳이 아닌 다른 숙소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둘째, 일정이 일주일이 미뤄졌다. 기존에는 일주일만 대기하면 된다고 했었지만, 일주일이 더 미뤄진다고 얘기해 주셨다. 하지만 일주일 뒤면 무조건 들어갈 수 있다고 얘기하셨다. 하지만 이때부터 나는 의구심이 들었다. 이미 입사 전에도 일주일만 밀린다고 들었던 일정이 한 달을 채워서야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불안해진 나는 형과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는 더 기다릴 여유가 없고 또 믿을 수 없으니 2차사로 가겠다고 이야기를 한 뒤 임시공구장님께 전화를 걸었다. 사정을 말씀드리니 당연하다는 듯 받아주셨다. 그리고 혹시 형과 동생도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결국 2차사로 이직을 결정했다. 다행히 내 판단이 옳았던 것은, 4차사 업체는 결국 몇 주나 더 지나서야 새로운 곳에 입사했다. 하지만 과연 내 판단이 옳았던 걸까? 아니 고덕에 과연 옳은 판단이라는 것이 있을까? 참 재미있는 곳이다. 어쩌면 인생 그 자체를 드라마틱 하게 겪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이직을 한 후 겪은 일들이, 결코 좋았다고 할 만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니? 좋은 건가?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나는 힘들게 이직했던 그곳에서 해고됐다. 새로운 곳에서의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평택반도체현장 #삼성반도체노가다 #고덕반도체노가다 #고덕반도체 #고덕 #삼성 #반도체 #숙노 #노가다 #숙식노가다 #반노 #조공 #배관사 #고덕삼성 #삼성반도체 #전자직발 #반도체구인구직 #반도체현장 #칸막이 #칸마귀 #평택노가다 #체결사 #체결사시험 #삼성체결사 #준기공 #고덕후기 #평택반도체노가다 #평택노가다 #고덕노가다 #반도체노가다 #평택숙노 #고덕숙노 #고덕반도체 #평택반도체후기 #고덕반도체후기 #고덕조공후기
반노 2025-04-02
후기게시판
[반도체 업계 요약] 2025.04.01~04.02 뉴스 정리
[반도체 업계 요약] 2025.04.01~04.02 뉴스 정리 이틀치 뉴스 정리함. 관련 있는 사람들 참고하셈. --- 1. Qualcomm, 영국 알파웨이브 인수 검토 중 - 고속 인터페이스 설계하는 회사임. - 주가 50% 넘게 뛰었고, 인수 제안 마감은 4월 말 예정. --- 2. TSMC, 미국에 1,00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미국 정부 압박에 대응해 대규모 투자 선언. - 2나노 공정 개발도 순항 중이라 5년 내 매출 2조 달러 전망. --- 3. 미국 상무부, CHIPS 보조금 보류 가능성 언급 - 반도체 기업들 미국 내 투자 약하면 보조금 안 준다 시사. - TSMC 등 겨냥한 압박 카드로 보임. --- 4. IceMOS, 전력 반도체 기술로 2,200만 달러 투자 유치 - mSJMOS라는 신기술 상용화 앞두고 있음. - 파운드리 입점이나 양산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 --- 5. 인도 Tata, 반도체 제조 부문에 KC Ang 영입 - 글로벌파운드리 출신, 중국·아시아 쪽 경험 많음. - 인도도 반도체 주권 강화 움직임 본격화. --- 주 3회 정도 정리 예정. 업계 돌아가는 거 가볍게라도 챙기고 싶은 사람은 참고.
반노 2025-04-02
자유게시판
[현장 실무 팁] 반도체 장비 약어 정리 (알고 있으면 편함)
[현장 실무 팁] 반도체 장비 약어 정리 (알고 있으면 편함) 처음 배치 받고 나서 들리는 말들: “야 저거 TEL 장비야”, “LAM 꺼 점검 들어가야 돼”, “AMAT 클린 작업해야 돼” → ??? 뭐라는 거임?? 정리해둠. 아래만 알고 있어도 반쯤은 현장 말 알아듣는다. --- ???? **LAM** - LAM Research (미국) - 주로 Etch(식각) 장비 많이 씀 ???? **TEL** - Tokyo Electron Limited (일본) - 증착(Deposition), 세정(Cleaning) 장비 등 다양 - 장비 외형 깔끔하고 자동화 많이 되어 있음 ???? **AMAT** - Applied Materials (미국) - CVD/PECVD, CMP, Etch 등 반도체 공정 거의 다 커버 - 커버 범위 제일 넓은 대기업 ???? **ASM** - ASM International (네덜란드) - ALD(원자층 증착) 장비 강자 - 공정 미세화할수록 자주 보게 됨 ???? **KLA** - 공정 모니터링, 검사 장비 전문 - 사람은 안 타고, 장비에서만 자동 검사 진행되는 경우 많음 - 자주 고장나진 않지만, 고장나면 민감한 장비 중 하나 ???? **DNS** - Dainippon Screen (일본) - 세정 장비 위주 ???? **ASML/니콘** - 포토(노광) 장비 브랜드 - 니콘은 주로 DRY, ASML은 WET 공정에서 쓰임 - 포토라인은 사고 나면 영향력 큼 (정확도 요구 높음) --- 장비명 아는 것도 실무다. 누가 뭐라 했을 때 "그게 무슨 장비죠?" 하고 자꾸 물어보면 선배 눈빛이 바뀐다. 진심임. ※ 이 외에 현장 특유의 줄임말/코드 이름 있으면 댓글로 받아봄.
반노 2025-04-02
자유게시판
[현장 실무 팁] 신입 배치 첫날, 멘붕 오는 포인트 정리
[현장 실무 팁] 신입 배치 첫날, 멘붕 오는 포인트 정리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그날’이 있다. 작업복 입고, 이름표 달고, 따라가면서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싶은 첫 출근날. 현장에서 신입들이 멘붕 오는 포인트만 따로 정리해봤다. --- 1.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장비명 하나도 안 외워짐** - LAM? TEL? ETCH? CLN? 전혀 감도 안 옴. - 선배들은 줄여서 말하고, 나는 아무것도 모름. - 장비가 몇 대인지, 뭘 하는지도 안 보인다. 그냥 벽처럼 서 있음. 2. **“그거 저기 좀 가져와” → ???** - ‘저기’가 어딘데요… - ‘그거’가 뭐예요… - 실무자들 사이에선 약속된 암호처럼 말하지만, 신입은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 - 이때부터 “이해한 척”하기 시작함. 3.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네”라고 대답하고 있음** - 질문 아닌데 대답해버림. - 아는 줄 알고 일 시킴. - 그때부터 “내가 뭘 하겠다고 했지?” 고민 시작됨. 4. **점심시간이 제일 불편하다** - 밥 먹으면서 무슨 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조용히 있으면 눈치 보이고, 말 걸면 겁남. - 사실 밥 맛 없음. 5. **의외로 ‘작업복 갈아입기’가 제일 헷갈림** - 라커룸 구조, 옷 개수, 옷 벗는 순서 다 모름. - 누가 설명해주지도 않음. - 클린룸 입장 전에 마스크, 모자, 방진화 순서 다 틀림. --- ????♂️ 누구나 그렇게 시작한다. “나만 이런가?” 싶은데, 사실 다 그랬음. 첫날에 욕 안 먹고 끝내면 그건 이미 합격이야. ※ 선배들, 기억나는 첫날 썰 있으면 댓글로 풀어주셈.
반노 2025-03-31
자유게시판
[반도체 업계 요약] 2025.03.29~31 뉴스 정리
[반도체 업계 요약] 2025.03.29~31 뉴스 정리 3일치 반도체 업계 뉴스 한 번에 정리함. 관련 있는 사람들 참고하셈. --- 3월 29일 1. 삼성전자, 美 정부로부터 6조 원 규모 보조금 승인 - 텍사스 공장 투자 관련 보조금 승인 확정됨. - 3공장 포함해 총 50조 투자 본격화 움직임. 2. SK하이닉스, HBMe 기술로 엔비디아와 협력 확대 -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선점 노림수. - AI 반도체 패권 다툼에 SK도 본격 진입. --- 3월 30일 1. 인텔, EU와 100억 유로 규모 반도체 공장 협의 중 - 독일 마그데부르크 부지 확정 후 예산 조율 단계. - 미국 밖 투자 확대 분위기 계속됨. 2. DB하이텍, 시스템 반도체 수주 증가 - 분할 철회 이후 고객사 신뢰 회복 분위기. - 차량용·산업용 중심 매출 구조 다변화 시도. --- 3월 31일 1. TSMC, 美 애리조나 공장 가동 일정 재조정 - 장비 공급 지연 및 현지 인력 수급 문제로 일정 늦춰짐. - 3nm 공정 전환 시점도 같이 연기될 듯. 2. 삼성전자, 반도체 R&D 조직 개편 - 기존 DS부문 산하 연구소 일부 통합 정리. - 인력 재배치로 효율 높이고 신기술 대응 강화. ---
반노 2025-03-31
자유게시판
[무료증정EVENT] 오늘도 수고했어
[댓글]
감사합니다 ^^
희야 2025-03-30
이벤트
[무료증정EVENT] 오늘도 수고했어
[댓글]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표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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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증정EVENT] 오늘도 수고했어
[댓글]
당첨자분들 댓글좀 써주셈!!~~
반노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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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노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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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해도 됨?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쏭이 2025-03-27
블라인드(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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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한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EVENT! 1. 당첨 화면 스크린샷 찍어서 키워크 오픈톡방 '방장'에게 톡 주세요! 오픈톡방 주소 -> https://open.kakao.com/o/gFCmXphf 많은 참여 바랍니다! [ladder]
반노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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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셔틀버스 이용 방법
1. 기본적으로 전자직발 업체 소속이셔야 합니다. 2. 업체에서 셔틀 이용 허가가 가능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반노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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